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계란지단 패션이 화제다.
다음달 1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이 애교많은 딸 사랑이와 엄마 없는 48시간을 보내는 중, 일본에서 온천으로 유명한 관광지인 하코네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탄다.
스포츠 스타계의 패션리더로 정평이 나있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은 딸 추사랑과의 여행에서 또 한번 강렬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올 화이트 정장에 샛노란 머플러를 두르고 썬글라스를 착용, 멀끔한 정장룩을 완성시켰다. 하지만 색감이 계란 지단을 연상시켜 지하철을 타러 온 시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고, 영문을 모르는 사랑이는 어리둥절해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한국 동요 `산토끼`를 부른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사진=K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다음달 1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이 애교많은 딸 사랑이와 엄마 없는 48시간을 보내는 중, 일본에서 온천으로 유명한 관광지인 하코네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탄다.
스포츠 스타계의 패션리더로 정평이 나있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은 딸 추사랑과의 여행에서 또 한번 강렬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올 화이트 정장에 샛노란 머플러를 두르고 썬글라스를 착용, 멀끔한 정장룩을 완성시켰다. 하지만 색감이 계란 지단을 연상시켜 지하철을 타러 온 시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고, 영문을 모르는 사랑이는 어리둥절해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한국 동요 `산토끼`를 부른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사진=K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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