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해양 이사회가 정성립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을 STX조선의 새 대표이사로 추천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이사회에서는 사내이사 2명과 사외 이사 4명이 모두 참석해 만장일치로 안건을 가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TX조선해양은 다음달 16일 오전 9시 주주총회를 열어 이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정 신임 대표는 STX조선의 기획과 관리, 영업부문을 책임지고, 현재 대표이사인 류정형 대표는 생산 부문을 총괄하는 각자대표체제를 구성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