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YB 멤버 윤도현이 YB멤버들에 대해 폭로했다.
29일 방송될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연말 `박정현`과 콜라보 공연을 앞두고 있는 윤도현과 박정현이 출연한다.
이날 윤도현은 "YB 멤버들이 박정현과 연습하는 날은 씻고 온다"고 고백했다. 이어 YB는 "그동안 리쌍, 크라잉넛, 전인권등 남자 가수들과 공연을 하다 박정현과 공연 준비를 하니 연습 녹음 분위기가 좋다"고 짧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YB, 김제동, 뜨거운 감자등이 속해있는 회사의 대표인 윤도현은 "2013년 발매했던 YB 9집 앨범이 잘 안 돼 회사의 적자를 막기 위해 행사를 열심히 했다"는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윤도현은 박현빈, 장윤정과 함께 게스트로 나간 행사장에서 낮 12시 조명도 없는 무대 위에서 공연을 한 적 있는데, 걱정과 달리 많은 어르신들이 YB의 등장에 열광적으로 반응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특히 50분 공연동안 어떤 아주머니 두 분은 YB의 어떤 노래에도 똑같은 춤을 췄다는 이야기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사진=K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29일 방송될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연말 `박정현`과 콜라보 공연을 앞두고 있는 윤도현과 박정현이 출연한다.
이날 윤도현은 "YB 멤버들이 박정현과 연습하는 날은 씻고 온다"고 고백했다. 이어 YB는 "그동안 리쌍, 크라잉넛, 전인권등 남자 가수들과 공연을 하다 박정현과 공연 준비를 하니 연습 녹음 분위기가 좋다"고 짧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YB, 김제동, 뜨거운 감자등이 속해있는 회사의 대표인 윤도현은 "2013년 발매했던 YB 9집 앨범이 잘 안 돼 회사의 적자를 막기 위해 행사를 열심히 했다"는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윤도현은 박현빈, 장윤정과 함께 게스트로 나간 행사장에서 낮 12시 조명도 없는 무대 위에서 공연을 한 적 있는데, 걱정과 달리 많은 어르신들이 YB의 등장에 열광적으로 반응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특히 50분 공연동안 어떤 아주머니 두 분은 YB의 어떤 노래에도 똑같은 춤을 췄다는 이야기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사진=K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