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팀이 연말 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29일 MBC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0일 `무한도전` 방송 말미에 연말 특집 내용도 엿볼 수 있다"고 전했다.
무한도전 연말파티는 연말연시를 쓸쓸히 보낼 것 같은 지인들을 초대, 그들과 함께 한다.
이 파티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도 화려한 게스트들과의 만남이 예고돼 기대를 높였다.
무한도전 연말파티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연말파티 누구 나올까", "무한도전 연말파티 못친소 식구들 나오나요", "무한도전 연말파티 가요제 했던 지드래곤 보아 나오나", "무한도전 연말파티 완전 기대된다", "무한도전 연말파티 어디서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0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은 멤버들의 `해외진출 도전기`가 방송된다.
노홍철을 비롯한 멤버들은 밀라노 진출의 첫 관문인 오디션 기회를 얻기 위해 현지 에이전시에 보내기 위한 프로필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이 촬영을 위해 체중을 10kg 이상 감량하고, 촬영 직전까지도 운동을 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하하는 자메이카 관광부 차관을 만나 `자메이카 레게 먼쓰`에 초대 받았다. 이에 제작진은 멤버들이 자메이카에 갈 수 있는 자격을 엿보고자 실제 자메이카 인들을 초대, 현지에서의 어필 가능성을 보기 위한 레게 오디션을 개최했다. (사진= MBC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