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오늘부터 `자동 번호변경 시스템`를 이용해 011과 016 등 010이 아닌 번호를 사용하는 자사 3G·LTE 가입자의 번호를 010으로 자동 변경합니다.
이동통신 3사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기준 번호변경 대상자는 SK텔레콤이 78만명, KT가 28만명, LG유플러스가 8만4천명으로 모두 115만명에 이릅니다.
통신 3사는 사업자마다 13~19일까지 번호 자동변경을 진행하며, 해당 가입자에게는 이 같은 내용을 알리는 문자를 변경 전과 변경 후에 발송할 예정입니다.
다만 자동번호변경 시스템을 지원하지 않는 단말기를 사용하고 있거나 일시정지 혹은 해외로밍 중인 이용자 6만9천명은 미리 이통사 대리점이나 홈페이지, 고객센터에서 번호변경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이동통신 3사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기준 번호변경 대상자는 SK텔레콤이 78만명, KT가 28만명, LG유플러스가 8만4천명으로 모두 115만명에 이릅니다.
통신 3사는 사업자마다 13~19일까지 번호 자동변경을 진행하며, 해당 가입자에게는 이 같은 내용을 알리는 문자를 변경 전과 변경 후에 발송할 예정입니다.
다만 자동번호변경 시스템을 지원하지 않는 단말기를 사용하고 있거나 일시정지 혹은 해외로밍 중인 이용자 6만9천명은 미리 이통사 대리점이나 홈페이지, 고객센터에서 번호변경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