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세 감면 혜택, 실수요자 및 투자자 관심"거제 장평 유림 노르웨이 숲"

입력 2013-12-02 13:30  

올 12월 양도세감면 혜택 종료를 앞두고 알짜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4.1대책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85㎡ 이하이거나 6억 원 이하인 주택을 구입할 경우 5년간 양도세가 전액 면제된다. 특히 최근 정부가 8.28 대책에 따른 취득세 영구 감면안을 대책 발표일 이후로 소급 적용키로 하면서 정책의 불확실성이 사라져 더욱 구매심리가 살아나고 있다.

실제로 한 설문업체가 지난 10월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약 65%의 수요자들이 올해 양도세 혜택을 이용해 내 집 마련을 생각하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특히, 취득한 주택을 처분할 때 발생하는 차익에 세금을 매기는 `양도소득세`는 매입?매도 시기를 잘 택하면 상당한 이익을 거둘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집값이 바닥을 쳐 더 이상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심리가 확산되면서, 향후 시세 차익을 노릴 수 있는 중소형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양도세 감면은 이후 시세 차익이 없으면 무용지물이 되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고 주변 개발 호재를 갖춘 단지를 중심으로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하듯 유림E&C가 경남 거제시 장평동에 12월6일 분양을 준비 중인 "거제 장평 유림 노르웨이 숲"아파트의 경우 취득세 인하 및 양도세 감면 효과에 따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84㎡ 단일 평형대로 이루어져 있어 내 집 마련을 생각하는 실수요자는 물론 올해 안에 종료되는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으려는 투자자들의 문의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고 한다."거제 장평 유림 노르웨이 숲"은 지하 5층~지상 49층~46층, 2개동, 전용면적 84㎡로 총 346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별 공급물량은 전용면적 84㎡형A타입 172가구, 84㎡형B타입 172가구, 최상층 팬트하우스 2세대로 구성되며 최고 49층 초고층 랜드마크로 지어져 주변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고 개방감과 일조권도 뛰어나다.

올해 안에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으려는 실수요자 및 투자자는 "거제 장평 유림 노르웨이 숲"에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모델하우스는 장평동 홈플러스 앞에 지어지며 12월 6일 오픈을 한다고 한다.
분양문의 : 055-632-5551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