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연인에게 노래 선물? 당연히 가능해"(캐치미)

입력 2013-12-02 16:28   수정 2013-12-02 18:0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주원이 연인에게 노래 선물을 해줄 수 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캐치미`(이현종 감독, 소넷엔터테인먼트 심엔터테인먼트 제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종 감독을 비롯해 주원 김아중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원은 극 중 김아중에게 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불러주며 마음을 고백한다. 이에 대해 주원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노래를 불러줄 수 있나?"라는 질문에 "해줄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이 부탁을 한다면 많은 사람들 앞에서 못할 게 뭘 있겠나"라며 쿨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파헤치는 것이 직업인 전문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 경위와 훔치는 게 직업인 유명 미술품 도둑 윤진숙(김아중)의 위험한 만남을 그린 `캐치미`는 19일 개봉될 예정이다.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15분.(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