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나 샤크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축구장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여자친구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이리나 샤크와 축구장에서 공개데이트를 즐겼다.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최근 이리나 샤크와 함께 축구경기를 관람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는 경기 내내 나란히 앉아 어깨에 기대거나 서로를 끌어안는 등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다정한 모습으로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었다.
호날두와 샤크는 2010년 패션브랜드 아르마니 화보 촬영을 함께한 뒤 연인 관계로 발전해 지난 2011년 약혼식을 올렸다. 이리나 샤크는 19세에 모델로 데뷔한 후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톱모델 반열에 올랐으며 현재 게스 등 유명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한경b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