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필립이 목발투혼에 나선다.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활동을 중단한 최필립이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진행될 영화 `캠퍼스 S 커플`(송창용 감독, (주)레알컴퍼니 제작) 언론시사회에 참석한다.
최필립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최필립은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지난달 6일 수술을 하고 재활 치료 중인 상태. 상태가 호전 되려면 약 한달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며 30분 이상 앉아 있는 것도 불편 할 정도여서 병원 측으로부터 언론시사회 참석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병원 측으로부터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최필립은 영화를 보는 것은 힘들지만 기자간담회만은 목발을 짚고서라도 꼭 참석하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고 밝혔다. 최필립은 200만이 넘는 히트 수를 기록하고 있는 필독 야설 `슬프도록 아름다운`을 영화로 옮긴 `캠퍼스 S 커플`에서 복학생 찬승역을 맡았다.
한편 성적은 B+ 연애는 A+인 한 대학생의 버라이어티 한 연애 담을 그린 `캠퍼스 S 커플`은 12일 개봉될 예정이다.(사진=(주)레알컴퍼니)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활동을 중단한 최필립이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진행될 영화 `캠퍼스 S 커플`(송창용 감독, (주)레알컴퍼니 제작) 언론시사회에 참석한다.
최필립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최필립은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지난달 6일 수술을 하고 재활 치료 중인 상태. 상태가 호전 되려면 약 한달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며 30분 이상 앉아 있는 것도 불편 할 정도여서 병원 측으로부터 언론시사회 참석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병원 측으로부터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최필립은 영화를 보는 것은 힘들지만 기자간담회만은 목발을 짚고서라도 꼭 참석하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고 밝혔다. 최필립은 200만이 넘는 히트 수를 기록하고 있는 필독 야설 `슬프도록 아름다운`을 영화로 옮긴 `캠퍼스 S 커플`에서 복학생 찬승역을 맡았다.
한편 성적은 B+ 연애는 A+인 한 대학생의 버라이어티 한 연애 담을 그린 `캠퍼스 S 커플`은 12일 개봉될 예정이다.(사진=(주)레알컴퍼니)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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