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김영학(51)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김영학 사장은 지난 2007년 경영관리본부장으로 현대약품에 입사한 이래 전문경영인으로서 성과를 내왔습니다.
김 사장은 2일 강남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제약업계에 여러 환경변화가 예상되지만 구성원 모두가 지혜를 한 곳으로 모으고 한 방향으로 전진해 현대약품을 일류 제약기업으로 키우자"고 말했습니다.
신임 김영학 사장은 지난 2007년 경영관리본부장으로 현대약품에 입사한 이래 전문경영인으로서 성과를 내왔습니다.
김 사장은 2일 강남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제약업계에 여러 환경변화가 예상되지만 구성원 모두가 지혜를 한 곳으로 모으고 한 방향으로 전진해 현대약품을 일류 제약기업으로 키우자"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