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 공식 팬클럽 아도니스가 영화 `우는 남자` 촬영 현장에 방문해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아도니스는 지난 1일 `우는 남자` 촬영이 진행되는 부산을 직접 방문해 100인분의 삼계탕과 함께 커피차를 선물했다.
또한 촬영 중 보온은 물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를 제작해 우는 남자의 전체 스태프들에게 선물해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장동건은 "추운 날씨에도 촬영장까지 와서 고생하실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뜻 깊은 선물을 주셔서 감동받았다"며 "모든 `우는 남자` 스태프들도 매우 기뻐하셨다. 더욱 열심히 촬영해 멋진 영화로 보답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장에 있던 스태프 역시 "장동건 팬클럽 덕분에 촬영장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이 생긴 것 같다. 디자인도 정말 예쁘다. `우는 남자`팀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될 것 같다. 감사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동건 삼계탕 팬들 대박이다" "장동건 삼계탕에 옷 선물까지 정말 감동받았을 듯" "장동건 삼계탕 팬들 센스있다" "장동건 삼계탕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동건이 출연하는 영화 `우는 남자`는 영화 `아저씨`를 연출한 이정범 감독의 신작으로, 베테랑 킬러 곤(장동건)과 그의 타깃이 되는 여자를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사진=SM C&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아도니스는 지난 1일 `우는 남자` 촬영이 진행되는 부산을 직접 방문해 100인분의 삼계탕과 함께 커피차를 선물했다.
또한 촬영 중 보온은 물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를 제작해 우는 남자의 전체 스태프들에게 선물해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장동건은 "추운 날씨에도 촬영장까지 와서 고생하실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뜻 깊은 선물을 주셔서 감동받았다"며 "모든 `우는 남자` 스태프들도 매우 기뻐하셨다. 더욱 열심히 촬영해 멋진 영화로 보답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장에 있던 스태프 역시 "장동건 팬클럽 덕분에 촬영장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이 생긴 것 같다. 디자인도 정말 예쁘다. `우는 남자`팀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될 것 같다. 감사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동건 삼계탕 팬들 대박이다" "장동건 삼계탕에 옷 선물까지 정말 감동받았을 듯" "장동건 삼계탕 팬들 센스있다" "장동건 삼계탕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동건이 출연하는 영화 `우는 남자`는 영화 `아저씨`를 연출한 이정범 감독의 신작으로, 베테랑 킬러 곤(장동건)과 그의 타깃이 되는 여자를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사진=SM C&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