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F 사무국·WB 한국사무소 오늘 동시 개소

김택균 부장

입력 2013-12-04 10:11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과 세계은행그룹(WBG) 한국사무소가 오늘 인천 송도에서 동시에 문을 열고 공식 업무를 시작합니다.
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오전 9시 송도 포스코 E&C센터에서 열린 개소식 환영사를 통해 "한국은 많은 개발도상국이 영감을 얻는 훌륭한 개발 성공 스토리를 갖고 있다"면서 "세계은행그룹과 한국은 절대빈곤 타파 및 공동번영을 위해 공공과 민간 양 부문에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색기후기금도 오전 10시 30분 인천 송도 G-Tower에서 사무국 출범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갑니다.
GCF는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유엔 산하 국제기구로 사무국은 사업부서(적응·감축), 민간참여(PSF), 국가전략부서, 대외협력, 행정지원 부서 등 5개 부서로 구성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