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과 세계은행그룹(WBG) 한국사무소가 오늘 인천 송도에서 동시에 문을 열고 공식 업무를 시작합니다.
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오전 9시 송도 포스코 E&C센터에서 열린 개소식 환영사를 통해 "한국은 많은 개발도상국이 영감을 얻는 훌륭한 개발 성공 스토리를 갖고 있다"면서 "세계은행그룹과 한국은 절대빈곤 타파 및 공동번영을 위해 공공과 민간 양 부문에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색기후기금도 오전 10시 30분 인천 송도 G-Tower에서 사무국 출범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갑니다.
GCF는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유엔 산하 국제기구로 사무국은 사업부서(적응·감축), 민간참여(PSF), 국가전략부서, 대외협력, 행정지원 부서 등 5개 부서로 구성됩니다.
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오전 9시 송도 포스코 E&C센터에서 열린 개소식 환영사를 통해 "한국은 많은 개발도상국이 영감을 얻는 훌륭한 개발 성공 스토리를 갖고 있다"면서 "세계은행그룹과 한국은 절대빈곤 타파 및 공동번영을 위해 공공과 민간 양 부문에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색기후기금도 오전 10시 30분 인천 송도 G-Tower에서 사무국 출범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갑니다.
GCF는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유엔 산하 국제기구로 사무국은 사업부서(적응·감축), 민간참여(PSF), 국가전략부서, 대외협력, 행정지원 부서 등 5개 부서로 구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