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EXO) 멤버 수호와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19일 개봉될 3D 시간 여행 어드벤처 `세이빙 산타` OST를 직접 불러 눈길을 끌고 있다.
`라이온 킹` `메리다와 마법의 숲` 제작진의 야심작으로 여성가족부 `다.같.이` 캠페인 후원작으로도 선정이 된 `세이빙 산타`는 차세대 발명가를 꿈꾸는 엉뚱한 요정 버나드가 악당에 의해 납치된 산타클로스와 점령된 북극마을을 구하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그린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이다.
수호와 정은지가 부른 노래는 영화 속 중요한 사건이나 주인공의 심정을 대변하는 뮤지컬 형식의 OST. 까다로울 수 있는 노래이지만 수호와 정은지는 실력파 아이돌로서의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내며 큰 어려움 없이 녹음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 모두 바쁜 스케줄 속에서 계속 노래를 들으며 끊임없이 연습하고 노력한 결과 이렇듯 훌륭하게 녹음을 끝낼 수 있었다고.
두 사람이 OST를 직접 불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캐리비안의 해적-블랙 펄의 저주` `포세이돈` `콘스탄틴` `드래곤 헌터` 등 할리우드 대작의 OST를 작곡한 클라우스 바델트가 맡아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클라우스 바델트는 "매 번 실수하는 엉뚱한 요정 버나드가 처음에는 별 볼일 없지만 크리스마스를 구한다는 점이 정말 좋았다. 버나드를 위해 곡을 쓴다고 하니까 술술 써 내려져 갔다"며 애정을 드러낵도 했다.(사진=투픽)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라이온 킹` `메리다와 마법의 숲` 제작진의 야심작으로 여성가족부 `다.같.이` 캠페인 후원작으로도 선정이 된 `세이빙 산타`는 차세대 발명가를 꿈꾸는 엉뚱한 요정 버나드가 악당에 의해 납치된 산타클로스와 점령된 북극마을을 구하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그린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이다.
수호와 정은지가 부른 노래는 영화 속 중요한 사건이나 주인공의 심정을 대변하는 뮤지컬 형식의 OST. 까다로울 수 있는 노래이지만 수호와 정은지는 실력파 아이돌로서의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내며 큰 어려움 없이 녹음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 모두 바쁜 스케줄 속에서 계속 노래를 들으며 끊임없이 연습하고 노력한 결과 이렇듯 훌륭하게 녹음을 끝낼 수 있었다고.
두 사람이 OST를 직접 불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캐리비안의 해적-블랙 펄의 저주` `포세이돈` `콘스탄틴` `드래곤 헌터` 등 할리우드 대작의 OST를 작곡한 클라우스 바델트가 맡아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클라우스 바델트는 "매 번 실수하는 엉뚱한 요정 버나드가 처음에는 별 볼일 없지만 크리스마스를 구한다는 점이 정말 좋았다. 버나드를 위해 곡을 쓴다고 하니까 술술 써 내려져 갔다"며 애정을 드러낵도 했다.(사진=투픽)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