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의 굴욕사진이 화제다.
솔로앨범을 낸 씨스타의 효린이 자신의 굴욕사진에 대해 속상함을 토로하며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앞서 효린은 무대에서 `너밖에 몰라`의 안무인 일명 `꽃게춤`을 너무 열정적으로 추는 바람에 잊을 수 없는 `굴욕사진`을 만들어냈다.
사진 속 효린은 무대의상을 입은 채 다리를 벌리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마치 특정 동물을 닮은 듯한 사진의 모습에 팬들은 `지못미`를 연발하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효린은 "내 안무가 너무 과감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안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해당 사진을 잡한 누리꾼들은 "효린 굴욕사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완벽할 순 없어" "효린 굴욕사진, ㅋㅋㅋㅋㅋㅋ 이건 굴욕이 아니라 ㅋㅋㅋㅋ 그냥 ㅋㅋㅋ 아 몰라" "효린 굴욕사진, 그래도 허벅지 근육봐라 죽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