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록기 아내 김아린 "어젯 밤에도 2세 갖기위해 노력했다"... 이왕이면 남매를 낳았으면

입력 2013-12-05 10:34  



홍록기 아내 김아린의 외모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홍록기가 자녀 계획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홍록기가 출연해 11세 연하의 모델 출신으로 알려진 아내 김아린과의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아이들보면 2세 갖고 싶지 않으시냐"는 질문에 "(아이를) 빨리 낳고 싶다"며 자녀 계획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매일 노력 중이다. 어젯밤에도 노력했다"며 윙크를 보였다.
또한 홍록기는 사진 촬영에서 만난 아기 모델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저도 빨리 우리 아이를 낳아서 사진 찍는 날을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홍록기는 자신을 닮은 딸과 아들보다는 "아내 닮은 딸을 낳고 싶다"며 "딸과 예쁜 옷을 같이 커플룩으로 입고 다니고 싶다"고 희망했다.
홍록기의 부모 역시 손주를 간절히 원한다며 "남매를 낳았으면 좋겠다. 남매가 최고다. 그래도 성별 상관 없이 둘만 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홍록기 자녀 계획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록기 자녀 계획, 곧 좋은 소식 들리겠네요" "홍록기 2세 계획, 아내 이쁘던데 딸 낳으면 진짜 예쁘겠어요" "홍록기 자녀 계획, 행복해 보여요" "홍록기 자녀 계획, 엄마 닮은 딸 꼭 낳길" 등의 응원하 메세지가 이어졌다.
(사진=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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