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저소득 아동에게 희망상자 선물

신인규 기자

입력 2013-12-05 13:43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11월 28일과 12월 4일 국제 NGO단체인 기아대책과 함께 저소득층가정 아동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나눔 선물상자 만들기` 봉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캠페인에는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을 비롯해 회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책과 학용품 등으로 만들어진 선물상자는 회사와 결연중인 서울경기지역 아동 150명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동희 부회장은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1:1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해왔다"며 "캠페인을 통해 회사 내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서울과 경기지역 아동센터 교육지원사업 외에 다문화가정 영유아 보육센터 운영, 한국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단 후원 등 다양한 국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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