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커스 1부- 마켓인사이드
동양증권 정인지> 미국 증시에 기술적 평가를 내린다면 S&P500지수는 작년 3, 4월 고점과 올해 5월 고점 추세선을 연결해보면 현재 고점이 걸려있는 것으로 보인다. MACD오실레이터를 보면 고점을 찍고 탄력이 둔화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이전에도 고점대 형성했던 수준까지 높이 올라간 다음, 조정이 나왔기 때문에 우선 단기 조정에 들어 가는 것이 맞다. 주봉으로는 5주 이평선도 이탈했다. 20주 이평선이 추세선과 함께 걸려있기 때문에 1,750포인트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까지 조정이 예상된다. 단기, 중기적인 조정이 필요한 시점이다.
일봉 차트로 보면 20일 이평선 부근에서 반등이 나올 시점이기 때문에 어제 낙폭이 제한된 것으로 보인다. 반등이 진행되더라도 추세로 이어지기 보다 조정을 위한 반등일 것으로 예상된다. 1차적으로 60일 이평선인 1,750포인트 부근이 1차적인 지지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하락하더라도 1,700포인트의 지지가 될 것이기 때문에 1,750포인트까지 중기적인 조정 목표로 볼 수 있다.
서울과 뉴욕이 오를 때는 제각각이나 내릴 때는 같이 가는 등 코스피 지수가 애매한 상황이다. 단기, 중기, 장기적으로 추세를 봐야 한다. 장기적으로는 박스권의 상단인 2,060포인트를 찍고 현재 2년 간 조정을 받는 중이다. 중기적인 관점에서는 상승이 둔화되고 있는 조정 국면으로 보인다. 단기적으로는 하락 추세로 보인다. 박스권을 돌파할 수 있는 시그널을 찾아야 한다. 박스권의 중심부가 지지되면, 박스 중심 저점이 높아지면서 추세로 이어질 수 있다.
지난 11월 1,963포인트에서 지지가 된 것은 긍정적이지만, 지금 전고점 못 넘고 다시 하락했다. 1,950포인트가 중요한 저점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1,963포인트 위에서 저점이 나와야 단기 저점이 높아질 수 있다. 그래야 박스권 상단 돌파 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1,950~1,963포인트 아래에서 저점이 나오면 당장 박스를 돌파하긴 어려울 것이다. 일봉 차트를 보면 저점 추세선이 120일 이평선, 1,950포인트 선에 물려있다. 조정이 나온다면 최대 조정 목표치를 1,950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시 반등했는데 12월 초 고점을 넘지 못하고, 단기 고점이 나오면 1,950이 위태롭다.
1,963선을 깨지 않는 상황에서 단기 저점이 나오는 것이 가장 좋다. 120일 이평선의 가격대를 가지고 조정 국면에서 한번에 이탈하는 경우는 없다. 반등했는데 2,050선 아래에서 고점을 만들고 넘어지면 1,950선 지지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중요한 것은 단기 바닥을 찾아야 한다. 1,963포인트 아래에서 단기 저점이 나오면, 반등 목표치를 높게 잡으면 안된다.
상승삼각형 패턴으로 저점을 높여 가면서 에너지가 강화되는 스타일로 횡보된다면 조만간 박스 상단 돌파, 추세전환을 전망할 수 있다. 단기 조정 폭은 제한적으로 1,950정도다. 1,950선이 지지된다면 매수를 하고 상승 목표치는 크게 두지 않는 것이 좋다. 스타일에 따른 전략이 필요하다. 1,963선도 좋지만 1,985포인트에서 지지가 된다면 상단돌파에 대한 기대를 가질 수 있다.
전기전자 업종의 상방의 저항이 굉장히 강하다. 차트상으로 11,500포인트다. 작년에 계속 횡보하던 가격대가 저항하고 있다. 삼성전자 차트와 비슷하다. 삼중고점을 만들었다. 하방에서 추세선 지지가 되고, 하방의 지지대도 약한 모습이 아니기 때문에 하락이 아니라 갇혀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지금 수준으로 지지가 된다면 저점 상승된다. 하지만 하락하더라도 10,500포인트를 깨지 않을 것이지만 중장기적인 횡보로 이어질 수 있다. 10,500포인트가 최대 하락 선으로 보인다.
화학 업종은 박스권 상승 구조로 봐야 한다. 박스 하단선의 지지여부가 굉장히 중요하다. 현재 4,000포인트 선이다. 조정이 있을 수 있지만, 반등 저점을 높여주면 시장은 안정적이 될 것이다. 운송장비 업종은 120일 이평선에 도달했고, 이전 고점대도 지지 됐다. 운송장비 업종은 많이 빠졌기 때문에 바닥으로 볼 수 있다. 금융 업종은 고점을 낮추고 있고, 장기 박스 상단 저항이 굉장히 강하다. 그래도 120일 이평선 지지대까지 폭이 크지 않기 때문에 추가 조정 가능하다. 목표치를 낮게, 매수시점을 찾아야 한다.
장기 박스권 돌파 시도자체가 박스권을 뚫을 수 있다는 예비 신호로 보인다. 길게 횡보했던 박스권이기 때문에 금방 답이 나오지 않을 것이다. 추세선은 이탈하지 않았다. 중심부선이 490포인트 부근에 있다. 코스닥 시장도 중장기 바닥권을 찾아야 한다. 일봉 차트는 계단식 하락 구조다. 박스 하단선 부근에 도달해 490~520포인트 선이 예상된다. 530포인트 돌파여부가 중요하다. 코스닥 시장은 하락해도 낙폭이 크지 않을 것이다.
동양증권 정인지> 미국 증시에 기술적 평가를 내린다면 S&P500지수는 작년 3, 4월 고점과 올해 5월 고점 추세선을 연결해보면 현재 고점이 걸려있는 것으로 보인다. MACD오실레이터를 보면 고점을 찍고 탄력이 둔화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이전에도 고점대 형성했던 수준까지 높이 올라간 다음, 조정이 나왔기 때문에 우선 단기 조정에 들어 가는 것이 맞다. 주봉으로는 5주 이평선도 이탈했다. 20주 이평선이 추세선과 함께 걸려있기 때문에 1,750포인트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까지 조정이 예상된다. 단기, 중기적인 조정이 필요한 시점이다.
일봉 차트로 보면 20일 이평선 부근에서 반등이 나올 시점이기 때문에 어제 낙폭이 제한된 것으로 보인다. 반등이 진행되더라도 추세로 이어지기 보다 조정을 위한 반등일 것으로 예상된다. 1차적으로 60일 이평선인 1,750포인트 부근이 1차적인 지지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하락하더라도 1,700포인트의 지지가 될 것이기 때문에 1,750포인트까지 중기적인 조정 목표로 볼 수 있다.
서울과 뉴욕이 오를 때는 제각각이나 내릴 때는 같이 가는 등 코스피 지수가 애매한 상황이다. 단기, 중기, 장기적으로 추세를 봐야 한다. 장기적으로는 박스권의 상단인 2,060포인트를 찍고 현재 2년 간 조정을 받는 중이다. 중기적인 관점에서는 상승이 둔화되고 있는 조정 국면으로 보인다. 단기적으로는 하락 추세로 보인다. 박스권을 돌파할 수 있는 시그널을 찾아야 한다. 박스권의 중심부가 지지되면, 박스 중심 저점이 높아지면서 추세로 이어질 수 있다.
지난 11월 1,963포인트에서 지지가 된 것은 긍정적이지만, 지금 전고점 못 넘고 다시 하락했다. 1,950포인트가 중요한 저점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1,963포인트 위에서 저점이 나와야 단기 저점이 높아질 수 있다. 그래야 박스권 상단 돌파 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1,950~1,963포인트 아래에서 저점이 나오면 당장 박스를 돌파하긴 어려울 것이다. 일봉 차트를 보면 저점 추세선이 120일 이평선, 1,950포인트 선에 물려있다. 조정이 나온다면 최대 조정 목표치를 1,950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시 반등했는데 12월 초 고점을 넘지 못하고, 단기 고점이 나오면 1,950이 위태롭다.
1,963선을 깨지 않는 상황에서 단기 저점이 나오는 것이 가장 좋다. 120일 이평선의 가격대를 가지고 조정 국면에서 한번에 이탈하는 경우는 없다. 반등했는데 2,050선 아래에서 고점을 만들고 넘어지면 1,950선 지지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중요한 것은 단기 바닥을 찾아야 한다. 1,963포인트 아래에서 단기 저점이 나오면, 반등 목표치를 높게 잡으면 안된다.
상승삼각형 패턴으로 저점을 높여 가면서 에너지가 강화되는 스타일로 횡보된다면 조만간 박스 상단 돌파, 추세전환을 전망할 수 있다. 단기 조정 폭은 제한적으로 1,950정도다. 1,950선이 지지된다면 매수를 하고 상승 목표치는 크게 두지 않는 것이 좋다. 스타일에 따른 전략이 필요하다. 1,963선도 좋지만 1,985포인트에서 지지가 된다면 상단돌파에 대한 기대를 가질 수 있다.
전기전자 업종의 상방의 저항이 굉장히 강하다. 차트상으로 11,500포인트다. 작년에 계속 횡보하던 가격대가 저항하고 있다. 삼성전자 차트와 비슷하다. 삼중고점을 만들었다. 하방에서 추세선 지지가 되고, 하방의 지지대도 약한 모습이 아니기 때문에 하락이 아니라 갇혀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지금 수준으로 지지가 된다면 저점 상승된다. 하지만 하락하더라도 10,500포인트를 깨지 않을 것이지만 중장기적인 횡보로 이어질 수 있다. 10,500포인트가 최대 하락 선으로 보인다.
화학 업종은 박스권 상승 구조로 봐야 한다. 박스 하단선의 지지여부가 굉장히 중요하다. 현재 4,000포인트 선이다. 조정이 있을 수 있지만, 반등 저점을 높여주면 시장은 안정적이 될 것이다. 운송장비 업종은 120일 이평선에 도달했고, 이전 고점대도 지지 됐다. 운송장비 업종은 많이 빠졌기 때문에 바닥으로 볼 수 있다. 금융 업종은 고점을 낮추고 있고, 장기 박스 상단 저항이 굉장히 강하다. 그래도 120일 이평선 지지대까지 폭이 크지 않기 때문에 추가 조정 가능하다. 목표치를 낮게, 매수시점을 찾아야 한다.
장기 박스권 돌파 시도자체가 박스권을 뚫을 수 있다는 예비 신호로 보인다. 길게 횡보했던 박스권이기 때문에 금방 답이 나오지 않을 것이다. 추세선은 이탈하지 않았다. 중심부선이 490포인트 부근에 있다. 코스닥 시장도 중장기 바닥권을 찾아야 한다. 일봉 차트는 계단식 하락 구조다. 박스 하단선 부근에 도달해 490~520포인트 선이 예상된다. 530포인트 돌파여부가 중요하다. 코스닥 시장은 하락해도 낙폭이 크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