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스티 멤버 해령이 라디오 방송에서 임슬옹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화보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해령은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를 통해 파격적인 섹시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해령은 타이트한 의상을 입은 채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아찔한 각선미와 완벽한 몸매는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해령 화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령, 몸매 정말 예술이네", "해령, 완전 내스타일이야. 몸매도 예술 얼굴도 예술", "혜령 몸매 정말 좋긴 좋구나..앞으로 기대하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코너 `특선 라이브`에는 걸그룹 베스티, 2AM이 출연했다.
이날 해령은 "연습생 시절 슬옹 오빠는 바지를 너무 올려입었다"고 폭로, 이에 당황한 슬옹은 "다리가 길어서 밑위가 짧은 바지를 입으면 그렇게 보인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