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요회복으로 시황 부진했으나, 저마진 단섬유 제품에서 이익률 높은 제품인 LM(Low melting fiber; 비의류용으로 사용)으로 12월부터 4만3000톤 생산설비를 전환함에 따라 2014년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며 ”또 화섬 시황 회복에 따라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그는 “주주친화정책에 따라 전년 주당 배당금 300원 대비 높은 수준의 배당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배당매력도 높아질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배당 수익률은 3.3%~4% 수준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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