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반전 타투 공개, "이런 스타일 좋아하는구나"

보아 타투가 공개돼 화제다.


가수 보아는 12월 5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hello there"라는 짦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등에 천사 문양의 타투가 새겨져 있는 보아의 뒷모습이 담겨져 있다. 체인 모양의 목걸이와 X자 문양의 독특한 상의가 타투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보아는 지난 2011년에도 SNS에 "토론토에서 가장 좋은 타투샵이 어딨는지 궁금하다"는 글을 올리는 등 타투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보아 등 타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아 타투 관심 많나보다" "보아 타투 멋있다 저런 스타일 좋아하는 듯" "보아 타투 이쁘지만 타투할 때는 생각 많이 하고 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최근 영화 `빅매치`(감독 최호)에 캐스팅됐다. (사진= 한경bnt, 보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