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영국 북해 원유 1,500만 배럴 발견

권영훈 기자

입력 2013-12-08 15:47  



한국석유공사는 자회사인 `다나 페트롤리움`이 최근 영국 북해에서 원유와 가스 발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석유공사는 `다나`사가 영국 북해 리버레이터 구조에서 원유를 발견했다며 자체 평가 결과 가채 매장량 기준 1,000만~1,500만 배럴의 원유가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인근 블레이크 유전(Blake Field) 등과 연계해 개발하는 방식으로 원유생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다나`사는 지난 8월 영국북해 지역 톨마운트(Tolmount) 가스전 추가발견과 11월 파로스(Pharos) 구조의 탐사시추를 통해서 잇따라 가스발견에 성공했습니다.

`다나`사는 영국 북해 지역에서만 전체 생산량의 약 66%인 일산 약 3만3천 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으며 20개의 운영권 사업과 35개의 비운영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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