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이라크 하울러 광구 원유발견‥올들어 세번째

권영훈 기자

입력 2013-12-09 09:55  



한국석유공사는 최근 이라크 하울러 광구 제이 가우라(Zey Gawra) 구조에서 하루 생산 약 4,800배럴의 원유발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울러 광구는 지난 3월 데미르닥 구조에서 처음 원유를 발견했고, 지난 10월 아인 알 사프라 구조에서 두번째 원유를 발견한 뒤 세번째 제이 가우라 구조에서 원유가 발견된 겁니다.

석유공사는 이번 구조에 대한 정확한 평가는 2014년 평가정 시추를 통해 산정할 예정이며 2014년 상반기까지 데미르닥 구조에 대한 평가 시추와 생산설비를 건설하여 하루 생산 약 1만배럴 수준의 조기 원유 생산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공사는 2012년 하반기부터 이라크 북부 쿠르드 하울러(Hawler) 광구의 데미르닥(Demir Dagh), 아인 알 사프라(Ain Al Safra), 제이 가우라(Zey Gawra), 바난(Banan) 등 4개 구조에서 시추를 진행하고 있으며 하울러 광구를 포함해 바지안(Bazian), 상가우사우스(Sangaw South) 광구 등 총 3개 탐사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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