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과 이기우가 핫플레이스 이태원에 떴다.
9일 방송될 Y-STAR, 라이프N ‘노는 오빠’에서 김지훈과 이기우는 핫플레이스를 소개하기 위해 이태원을 찾아갔다.
평소 이태원에 자주 온다는 김지훈은 이태원을 잘 모르는 이기우에게 이태원의 경리단길, 꼼데길, 세계음식문화 거리의 곳곳을 소개하며 이태원 일일 가이드 노릇을 했다.
김지훈과 이기우는 이태원 경리단길의 컵케이크 집과 헤어샵, 꼼데길의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는 신개념 편집샵, 세계음식문화거리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등 여러 곳에 방문했다.
두 사람은 추운 날씨에 하루 종일 이태원 탐방에 나섰지만 지친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에 임하여 노는 오빠들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는 후문.
이태원을 방문한 후 이기우는 “항상 거주지인 강남 쪽에서만 놀았는데 이태원도 놀 곳이 정말 많다”며 “앞으로는 이태원을 자주 방문해야겠다”고 말해 김지훈을 흐뭇하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는 오빠’ 김지훈 이기우 어디를 소개했을까?” “‘노는 오빠’ 김지훈 이기우 나도 이태원 갈래~” “‘노는 오빠’ 김지훈 이기우 재미있었겠다” “‘노는 오빠’ 김지훈 이기우 추천 맛집이 궁금하네” “‘노는 오빠’ 김지훈 이기우 둘이서 정말 잘 논다.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Y-STAR, 라이프N)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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