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 보수적 시각 유효" - 삼성證

입력 2013-12-10 08:4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삼성증권은 10일 철강업종이 예년과 달리 연말 재고효과에 따른 중국 열연 가격 상승이 미미한 상황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습니다.

백재승 삼성증권 연구원은 국내 경기 회복 기대감을 고려할 때 2013년을 바닥으로 내년부터 국내 철강 수요가 회복될 가능성이 있으나 각 수요처별 업황을 고려할 때 그 회복세는 급진적이라기보다는 점진적이고 완만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백 연구원은 또 중국의 철강 수요 둔화 가능성으로 인해 재고 축적 효과 또한 올해는 기대하기 힘들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철강업에 대해 단기적으로 보수적 접근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최근 호주와의 FTA 협상 체결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호주로부터 다량의 철광석을 수입하는 철강업체들의 수혜 가능성도 제기될 수 있으나, 이미 대형 고로업체들은 철광석에 대해 무관세로 수입을 하고 있어 이에 대한 직접적인 수혜는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