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자파 차단소재 개발업체 솔루에타가 오는 27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합니다.
솔루에타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해외비중을 늘려 업계 1등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신동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를 차단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솔루에타.
급변하고 있는 IT시대 속에서 전자파 차단 소재라는 틈새시장을 공략하며 성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민의홍 솔루에타 연구소장
"전자기기 작동하면서 불필요한 노이즈, 노이즈는 기기를 오류시키고 인체에 유해합니다. 저희는 그런 전자파 노이즈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최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TV 등 IT기기들의 보급이 확산되면서 전자파 차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 글로벌 태블릿 PC풀하량은 2억대가 넘으며 전년대비 60% 넘는 급성장을 하고 있고 스마트폰 또한 수요가 9억대를 넘으며 2017년까지 17억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 속에서 솔루에타는 글로벌 IT업체인 삼성전자와 애플 등에 주요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 공정을 내재화하고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등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습니다.
이같은 성장으로 영업이익이 지난 2010년 15억원에서 올해 3분기 누적 194억원을 달성하며 10배이상 뛰었습니다.
향후 전차파 차단 소재를 전자기기 뿐 아니라 의료장비와 군용 전자 시스템, 항공기, 자동차 등으로 매출선을 다변화 해 시장규모를 늘리겠다는 전략입니다.
솔루에타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해외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민의홍 솔루에타 연구소장
" 차폐납품하고 있는데 라인을 증설할 계획이고요. Capa 2배이상 늘릴 계획에 있습니다."
솔루에타의 공모희망가는 2만8천에서 3만2천원.
오는 16일과 17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모두 100만주 공모 청약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국경제TV 신동호입니다.
전자파 차단소재 개발업체 솔루에타가 오는 27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합니다.
솔루에타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해외비중을 늘려 업계 1등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신동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를 차단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솔루에타.
급변하고 있는 IT시대 속에서 전자파 차단 소재라는 틈새시장을 공략하며 성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민의홍 솔루에타 연구소장
"전자기기 작동하면서 불필요한 노이즈, 노이즈는 기기를 오류시키고 인체에 유해합니다. 저희는 그런 전자파 노이즈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최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TV 등 IT기기들의 보급이 확산되면서 전자파 차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 글로벌 태블릿 PC풀하량은 2억대가 넘으며 전년대비 60% 넘는 급성장을 하고 있고 스마트폰 또한 수요가 9억대를 넘으며 2017년까지 17억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 속에서 솔루에타는 글로벌 IT업체인 삼성전자와 애플 등에 주요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 공정을 내재화하고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등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습니다.
이같은 성장으로 영업이익이 지난 2010년 15억원에서 올해 3분기 누적 194억원을 달성하며 10배이상 뛰었습니다.
향후 전차파 차단 소재를 전자기기 뿐 아니라 의료장비와 군용 전자 시스템, 항공기, 자동차 등으로 매출선을 다변화 해 시장규모를 늘리겠다는 전략입니다.
솔루에타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해외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민의홍 솔루에타 연구소장
" 차폐납품하고 있는데 라인을 증설할 계획이고요. Capa 2배이상 늘릴 계획에 있습니다."
솔루에타의 공모희망가는 2만8천에서 3만2천원.
오는 16일과 17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모두 100만주 공모 청약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국경제TV 신동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