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시상식 가슴골? "원래 몸매 좋았다" 과감한 화보 보니

입력 2013-12-11 08:24  






2013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한 강소라의 의상이 화제다.


강소라는 지난 10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조안, 최나연과 함께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검은색의 깔끔한 드레스로 각선미를 과시했던 그녀는 앞뒤가 파인 과감한 드레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드레스는 글래머러스한 강소라의 매력을 더욱 드러냈다. 특히 수상자 발표를 위해 마이크 앞에서 고개를 살짝 숙일 때는 아찔한 가슴골이 드러나 시선이 모아졌다.


강소라 시상식 의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소라 가슴골 아찔하던데" "강소라 몸매 좋은 듯" "강소라 요즘 대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한경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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