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이후 발광다이오드(LED) 부문 수요 회복과 스마트폰 부문 공급 본격화로 사파이어기판부문 실적이 크게 좋아지고 내년부터 휴대폰 EMS 사업이 새롭게 시작되면서 중장기적으로 실적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환율하락 등 어려운 영업환경에도 프리미엄급 백라이트유닛(BLU) 물량 증가와 LED 부문 개선, 태양광 모듈과 인버터부문 호조로 선전할 것”이라며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대비 0.3%, 24.6% 줄어든 1362억원, 1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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