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의 심경글이 화제다.
전소민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괴롭다. 속 터진다. 엉망인 밤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인의 글에 전소민이 남긴 글로,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에 출연 중인 전소민이 최근 논란에 휩싸인 드라마에 대한 심경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낳고 있다.
`오로라공주`는 최근 출연진들의 연이은 하차와 개연성 없는 전개 등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앞서 전소민은 트위터에 지인이 `시간이 해결해준다`라고 하자 `근데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외에도 `폭군왔다. 이러지 말아야지` `이 자질구레한 서운함으로 기분 망치지 말아야지. 어차피 벽에 얘기하다가 나만 이상한 사람된다. 억울하지만...나는 소중하니까` 등의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소민 심경글 의미심장하네" "전소민 심경글 연기하고 있는 배우들도 힘들 듯" "전소민 심경글 어떤 의미지?" "전소민 심경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전소민 심경글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전소민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전소민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괴롭다. 속 터진다. 엉망인 밤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인의 글에 전소민이 남긴 글로,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에 출연 중인 전소민이 최근 논란에 휩싸인 드라마에 대한 심경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낳고 있다.
`오로라공주`는 최근 출연진들의 연이은 하차와 개연성 없는 전개 등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앞서 전소민은 트위터에 지인이 `시간이 해결해준다`라고 하자 `근데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외에도 `폭군왔다. 이러지 말아야지` `이 자질구레한 서운함으로 기분 망치지 말아야지. 어차피 벽에 얘기하다가 나만 이상한 사람된다. 억울하지만...나는 소중하니까` 등의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소민 심경글 의미심장하네" "전소민 심경글 연기하고 있는 배우들도 힘들 듯" "전소민 심경글 어떤 의미지?" "전소민 심경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전소민 심경글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전소민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