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4분기 영업익 기대치 부합" -하나대투증권

김민수 기자

입력 2013-12-12 08:56  

하나대투증권은 LG전자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예상치를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습니다.
김록호 하나대투증권 연구원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3%, 75% 증가한 15조1998억원, 2042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 될 전망"이라며 "연말 성수기 시즌을 겨냥한 공격적인 가격 정책으로 TV판매가 호조를 보여 출하량이 전년 동기대비 7%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년 LG전자의 스마트폰은 전년대비 34% 증가한 6528만대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점유율은 5%에서 6%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LG전자에 대한 투자 포인트는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와 점유율 확대, 내년 플래그십에서 파생되는 미들엔드급 라인업의 성공적 정착 가능성인데, 기존과 달리 명확한 전략이 보이는 상황이기에 성공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