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한미약품에 대해 최근 1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로 주식수가 추가되는 점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13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4% 증가한 1503억원, 영업이익은 34.8% 줄어든 98억원이 예상된다"며 "수출은 17.2% 성장한 214억원으로 예상되지만, 완제의약품 수출은 다소 부진하고, 경상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배 연구원은 또 최근의 유상증자로 추가되는 주식수와 올해들어 주춤한 중국 매출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낮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미약품은 지난달 28일 신약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임상시험 등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4% 증가한 1503억원, 영업이익은 34.8% 줄어든 98억원이 예상된다"며 "수출은 17.2% 성장한 214억원으로 예상되지만, 완제의약품 수출은 다소 부진하고, 경상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배 연구원은 또 최근의 유상증자로 추가되는 주식수와 올해들어 주춤한 중국 매출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낮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미약품은 지난달 28일 신약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임상시험 등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