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아이유의 얼굴낙서 굴욕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KBS2 `예쁜남자`에서는 술에서 깬 김보통(아이유)이 "배고프다"며 밥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다비드(이장우)는 매직으로 잔뜩 낙서가 된 김보통의 얼굴을 보며 "세수부터 해야겠다"고 말했다. 김보통은 자신의 얼굴을 확인하고는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에 최다비드는 "오빠가 장난이 심했네. 우리 예쁜 보통씨 얼굴에 이런 낙서를 하냐. 내가 혼쭐을 내주겠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독고마테(장근석)가 낙서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보통은 "왜 혼내냐. 이거 그린다고 내 얼굴 조물락 했을텐데"라며 "나 세수 안 하겠다"라며 행복한 얼굴로 웃었고, 최다비드는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얼굴낙서 귀엽다" "아이유 얼굴낙서 아이유 연기 잘하는 듯" "아이유 얼굴낙서 있어도 예쁘네" "아이유 얼굴낙서 보통이 정말 사랑스럽다" "아이유 얼굴낙서 보통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예쁜남자`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11일 방송된 KBS2 `예쁜남자`에서는 술에서 깬 김보통(아이유)이 "배고프다"며 밥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다비드(이장우)는 매직으로 잔뜩 낙서가 된 김보통의 얼굴을 보며 "세수부터 해야겠다"고 말했다. 김보통은 자신의 얼굴을 확인하고는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에 최다비드는 "오빠가 장난이 심했네. 우리 예쁜 보통씨 얼굴에 이런 낙서를 하냐. 내가 혼쭐을 내주겠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독고마테(장근석)가 낙서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보통은 "왜 혼내냐. 이거 그린다고 내 얼굴 조물락 했을텐데"라며 "나 세수 안 하겠다"라며 행복한 얼굴로 웃었고, 최다비드는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얼굴낙서 귀엽다" "아이유 얼굴낙서 아이유 연기 잘하는 듯" "아이유 얼굴낙서 있어도 예쁘네" "아이유 얼굴낙서 보통이 정말 사랑스럽다" "아이유 얼굴낙서 보통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예쁜남자`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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