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얼굴낙서, 망가진 모습도 깜찍 '상큼 귀요미'

입력 2013-12-12 10:29   수정 2013-12-12 10:30

배우 겸 가수 아이유의 얼굴낙서 굴욕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KBS2 `예쁜남자`에서는 술에서 깬 김보통(아이유)이 "배고프다"며 밥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다비드(이장우)는 매직으로 잔뜩 낙서가 된 김보통의 얼굴을 보며 "세수부터 해야겠다"고 말했다. 김보통은 자신의 얼굴을 확인하고는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에 최다비드는 "오빠가 장난이 심했네. 우리 예쁜 보통씨 얼굴에 이런 낙서를 하냐. 내가 혼쭐을 내주겠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독고마테(장근석)가 낙서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보통은 "왜 혼내냐. 이거 그린다고 내 얼굴 조물락 했을텐데"라며 "나 세수 안 하겠다"라며 행복한 얼굴로 웃었고, 최다비드는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얼굴낙서 귀엽다" "아이유 얼굴낙서 아이유 연기 잘하는 듯" "아이유 얼굴낙서 있어도 예쁘네" "아이유 얼굴낙서 보통이 정말 사랑스럽다" "아이유 얼굴낙서 보통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예쁜남자`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