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위원장 홍두승)는 공론화의 목적과 역할을 상징화한 위원회 CI 및 캐릭터, 영문명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공론화위원회는 `사용후핵연료`의 관리방안에 관한 국민 의견수렴 절차인 공론화 주관 기구로 위원회 CI는 두 명의 사람을 형상화해 상호간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미소 지을 수 있는 미래를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위원회는 참여 및 소통이미지를 강조하는 의미로 영문명을 Public Engagement Commission on Spent Nuclear Fuel Management(약칭 PECOS)로 확정하고 기존의 홈페이지(http://사용후핵연료.한국)외에 pecos.go.kr 도메인을 추가 확보해 오는 16일부터 오픈할 예정입니다.
한편 위원회는 CI 선정을 계기로 위원회의 소통과 참여 취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퀴즈 및 공론화 설문조사 이벤트를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