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둘째 임신 4개월차...큰아이와 '10살 터울'

입력 2013-12-1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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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이 둘째를 임신했다.



12일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이요원이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요원의 지인은 또한 "현재 이요원이 임신 4개월에 접어들면서 주변 사람들도 거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이요원의 임신 사실은 첫째 아이를 출산한 산부인과에 이요원이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알려졌다.

이요원은 2003년 프로골퍼 박진우 씨와 결혼했으며, 2004년 1월 첫째 딸 애린 양을 출산했다. 이요원의 임신으로 첫째 딸 애린 양은 10살 차이나는 동생을 두게 됐다.

한편, 이요원은 올해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최서윤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사진= 매니지먼트 구)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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