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우 조달환이 영화 `해적` 촬영 분위기에 대해 언급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1212/B20131212183753313.jpg)
12일 오후 6시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남양주종합촬영소에서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 이석훈 감독, (주)하리마오픽쳐스 제작)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훈 감독을 비롯해 이이경(참복) 신정근(용갑) 손예진(여월) 설리(흑묘) 김남길(장사정) 김경식(부두목) 유해진(철봉) 이경영(소마) 박철민(수님) 김원해(춘섭) 조달환(산만이)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달환은 `해적`에 충실하기 위해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하차했다. 이와 관련해 조달환은 "`우리동네 예체능`도 한 작품이라고 생각했다. 그저 달환이에게 극적인 재미 요소를 더했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나를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해 준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적`을 하면서 재미있는 점이 많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재미있게 할 수 있구나` 싶더라. 산적단이 남자만 10명 정도인데 무척 재미있다. 야한 농담도 많이 하고 2~3달 동안 즐겁게 촬영을 했다. 다만 아쉬운 건 손예진이나 설리같은 여배우가 없었다는 것"이라며 "그것 이외에는 아쉬움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조선의 옥새를 삼켜버린 귀신고래를 잡기 위해 바다로 내려온 산적 장사정(김남길)이 여자 해적 여월(손예진)과 함께 바다를 누비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해적`은 올해 8월 15일 크랭크인됐으며 내년 상반기 개봉될 예정이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남양주(경기)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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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6시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남양주종합촬영소에서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 이석훈 감독, (주)하리마오픽쳐스 제작)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훈 감독을 비롯해 이이경(참복) 신정근(용갑) 손예진(여월) 설리(흑묘) 김남길(장사정) 김경식(부두목) 유해진(철봉) 이경영(소마) 박철민(수님) 김원해(춘섭) 조달환(산만이)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달환은 `해적`에 충실하기 위해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하차했다. 이와 관련해 조달환은 "`우리동네 예체능`도 한 작품이라고 생각했다. 그저 달환이에게 극적인 재미 요소를 더했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나를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해 준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적`을 하면서 재미있는 점이 많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재미있게 할 수 있구나` 싶더라. 산적단이 남자만 10명 정도인데 무척 재미있다. 야한 농담도 많이 하고 2~3달 동안 즐겁게 촬영을 했다. 다만 아쉬운 건 손예진이나 설리같은 여배우가 없었다는 것"이라며 "그것 이외에는 아쉬움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조선의 옥새를 삼켜버린 귀신고래를 잡기 위해 바다로 내려온 산적 장사정(김남길)이 여자 해적 여월(손예진)과 함께 바다를 누비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해적`은 올해 8월 15일 크랭크인됐으며 내년 상반기 개봉될 예정이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남양주(경기)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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