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LG화학에 대해 확실한 저평가 상태라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1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원용진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LG화학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5조9813억원과 2조2555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며 "석유화학 부문에서 비에틸렌 계열 신증설 효과로 연간 14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개선효과가 기대되고, 편광필름 남경공장 신규가동 과 디스플레이 글라스 사업의 적자 축소로 영업이익이 1000억원 이상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비석유화학 부문에서도 편광필름 남경공장 신규가동은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광학용 필름시장에서 글로벌 1위 시장점유율을 더욱 견고하게 해 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원 연구원은 "LG화학 주가는 하반기 순수석유화학 기업들의 주가상승 국면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왔고 꾸준히 유지됐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도 적용받지 못했다"며 "화학업종 중 가장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내년 석유화학과 정보전자소재에서 본격적인 이익 상승이 예상돼 최근 주가 수준은 비중확대의 기회"라고 진단했습니다.
원용진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LG화학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5조9813억원과 2조2555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며 "석유화학 부문에서 비에틸렌 계열 신증설 효과로 연간 14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개선효과가 기대되고, 편광필름 남경공장 신규가동 과 디스플레이 글라스 사업의 적자 축소로 영업이익이 1000억원 이상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비석유화학 부문에서도 편광필름 남경공장 신규가동은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광학용 필름시장에서 글로벌 1위 시장점유율을 더욱 견고하게 해 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원 연구원은 "LG화학 주가는 하반기 순수석유화학 기업들의 주가상승 국면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왔고 꾸준히 유지됐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도 적용받지 못했다"며 "화학업종 중 가장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내년 석유화학과 정보전자소재에서 본격적인 이익 상승이 예상돼 최근 주가 수준은 비중확대의 기회"라고 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