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현성의 감자탕라면이 유재석의 극찬을 받으며 야간매점 메뉴 등록에 실패했음에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1213/B20131213122536857.jpg)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에서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아빠 출연진 장현성, 추성훈, 타블로가 나와 야식메뉴를 선보였다.
장현성은 "라면에 이것저것 넣어 보다가 개발했다"며 직접 개발한 감자탕라면을 선보였다. 레시피는 매우 간단하다. 라면을 끓이다가 감자, 들깨, 깻잎을 차례대로 넣어서 맛을 내면 된다. 그러나 감자탕집에서 파는 보양식 감자탕과 매우 비슷한 맛으로 호평을 받았다. 유재석은 이 라면의 면을 모두 먹은 뒤 국물에 찬 밥까지 말아 먹으며 극찬했다.
장현성은 이 요리에 `쓸쓸한 이 밤 들깨와 함께라면`이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했고, 결국 `감자탕라면`이라는 심플한 이름이 붙었다. 네티즌들은 "감자탕라면, 뭐가 이렇게 간단해?" "감자탕라면, 야식의 필수 덕목인 쉬운 레시피를 갖췄다" "감자탕라면, 오늘 밤 당장 해먹고 싶어라" "감자탕라면, 이름도 강렬한 게 머릿속에 콕" 등의 폭발적인 반응이다.(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처)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1213/B20131213122536857.jpg)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에서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아빠 출연진 장현성, 추성훈, 타블로가 나와 야식메뉴를 선보였다.
장현성은 "라면에 이것저것 넣어 보다가 개발했다"며 직접 개발한 감자탕라면을 선보였다. 레시피는 매우 간단하다. 라면을 끓이다가 감자, 들깨, 깻잎을 차례대로 넣어서 맛을 내면 된다. 그러나 감자탕집에서 파는 보양식 감자탕과 매우 비슷한 맛으로 호평을 받았다. 유재석은 이 라면의 면을 모두 먹은 뒤 국물에 찬 밥까지 말아 먹으며 극찬했다.
장현성은 이 요리에 `쓸쓸한 이 밤 들깨와 함께라면`이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했고, 결국 `감자탕라면`이라는 심플한 이름이 붙었다. 네티즌들은 "감자탕라면, 뭐가 이렇게 간단해?" "감자탕라면, 야식의 필수 덕목인 쉬운 레시피를 갖췄다" "감자탕라면, 오늘 밤 당장 해먹고 싶어라" "감자탕라면, 이름도 강렬한 게 머릿속에 콕" 등의 폭발적인 반응이다.(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처)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