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택 처형`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북한이 개성공단 남북 공동위원회 개최를 먼저 제의하고 주요 20개국과 국제금융기구 대표단의 개성공단 방문도 수용했습니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어제 오후 북측에서 개성공단 남북공동위 제4차 회의를 오는 19일 개성공단에서 개최하자고 제의해 왔다"며 "오늘 오전 이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또 우리 측이 제의한 G20과 국제금융기구 대표단의 19일 개성공단 방문 방안도 수용해 30여명 규모의 대표단은 개성공단을 방문해 기반시설과 입주기업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어제 오후 북측에서 개성공단 남북공동위 제4차 회의를 오는 19일 개성공단에서 개최하자고 제의해 왔다"며 "오늘 오전 이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또 우리 측이 제의한 G20과 국제금융기구 대표단의 19일 개성공단 방문 방안도 수용해 30여명 규모의 대표단은 개성공단을 방문해 기반시설과 입주기업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