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랙스,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상 수상

입력 2013-12-13 16:06  

한국지엠은 13일 올해 실시된 신차안전도 평가에서 최고점을 획득한 쉐보레 트랙스(Chevrolet Trax)가 탁월한 제품 안전성을 인정받아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13 올해의 안전한 차`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쉐보레 트랙스는 대폭 강화된 1등급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실시된 올해 신차안전도 평가(KNCAP: Korea New Car Assessment Program)에서 2013년 출시된 11종의 평가 대상 모델 중 가장 높은 총점 93.5점을 획득해 차량 안전성 평가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아 올해의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올해의 안전한 차 시상식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국토교통부와 산하 관계 기관 임직원, 수상업체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한국지엠 스티브 클락(Steve Clarke) 기술연구소장이 여형구 국토교통부 차관으로부터 최고 영예인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차량을 수상했습니다.



스티브 클락 한국지엠 기술연구소장은 "`올해의 안전한 차` 수상은 고객의 만족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국지엠의 꾸준한 노력이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안전성과 품질을 갖춘 차량 개발로 수상의 영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랙스와 함께 올해 신차안전도 평가를 받은 쉐보레 캡티바(Captiva) 또한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 별 5개(★★★★★)로 종합 평가 1등급에 나란히 올라, 2011년 올해의 안전한 차를 이미 수상한 바 있는 쉐보레 올란도(Orlando)와 함께 쉐보레 RV 전 제품 라인업이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는 쾌거를 이뤘다고 한국지엠측은 설명했습니다.

올해 신차안전도 평가는 수입차를 포함한 총 11종의 최근 출시 승용 모델을 대상으로 충돌테스트를 시행해 종합점수를 산정하는 방식으로 평가됐으며, 특히 제동 안전성을 포함한 주행 안전성과 보행자 보호 평가 기준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