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누나' 이승기, "크로아티아 담당" 첫 리더십 발휘? '기대만발'

입력 2013-12-13 17:02  

터키 이스탄불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는 `꽃누나` 일행이 크로아티아에 입성,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다.



13일 방송될 tvN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 3화에서는 터키 이스탄불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크로아티아의 수도인 자그레브에 입성하게 된 `꽃누나`의 여정이 전파를 탄다.

이스탄불에서의 마지막 하루를 불사르게 된 `꽃누나`들은 400여 년간 이스탄불 정치, 문화의 중심지였던 `톱카프 궁전`과 이슬람 사원인 `술탄아흐메트 모스크`를 방문하게 된다.

특히, 이슬람 사원 입장을 위해 얼굴을 제외하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부위를 가려야 하는 누나들은 양봉업자를 방불케 하는 복장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

또한 "나는 크로아티아 담당!"이라며 크로아티아 가이드의 달인을 자청한 승기는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 도착한 후 최초로 리더십을 발휘할 예정이라고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과연 승기는 `짐`에서 `짐꾼`으로 진화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꽃누나`는 13일 오후 10시에 tvN에서 만나 볼 수 있다.(사진=tvN)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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