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접착대본` 사진이 화제다.
14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범수 접착대본 시리즈`라는 제목과 함께 KBS2 드라마 `총리와 나` 촬영장에서의 이범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범수는 진지한 눈빛으로 대본에 몰입하고 있다. 특히 촬영 쉬는 시간에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총리와 나`에서 최연소 국무총리 권율 역을 맡은 이범수는 극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주인공답게 항상 대본을 들고 다니며 틈날 때마다 캐릭터를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범수 접착대본 손이랑 대본이랑 붙어있는 줄" "이범수 접착대본 대본 보는 포스도 총리감" "이범수 접착대본 훈훈하다" "이범수 접착대본 눈에서 레이저 나올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담은 `총리와 나`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14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범수 접착대본 시리즈`라는 제목과 함께 KBS2 드라마 `총리와 나` 촬영장에서의 이범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범수는 진지한 눈빛으로 대본에 몰입하고 있다. 특히 촬영 쉬는 시간에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총리와 나`에서 최연소 국무총리 권율 역을 맡은 이범수는 극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주인공답게 항상 대본을 들고 다니며 틈날 때마다 캐릭터를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범수 접착대본 손이랑 대본이랑 붙어있는 줄" "이범수 접착대본 대본 보는 포스도 총리감" "이범수 접착대본 훈훈하다" "이범수 접착대본 눈에서 레이저 나올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담은 `총리와 나`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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