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1위 신곡 '12월의 기적' 컴백 일주일 만에! 역시 '대세'

아이돌 그룹 `엑소`가 1위를 차지하며 대세돌을 입증했다.


1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씨스타의 효린, 서인국-지아 듀엣 그리고 엑소가 경합을 벌였다.

이날 엑소는 5인조 체제로 발표한 신곡 `12월의 기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엑소는 1위 수상자로 호명되자 "SM식구들 감사드린다. 저희 스태프 분들에게도 감사드리고, 저희를 응원해주는 팬여러분들도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백현은 "항상 열심히 하는 엑소 되겠습니다"라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이는 앞서 7일 엑소가 컴백 방송을 마친 뒤, 불과 일주일 만에 1위를 차지했다.

엑소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1위, 역시 엑소네" "엑소 1위 12월의 기적 대박나라" "엑소 1위, 엑소 오빠들 너무 멋져" "엑소 1위, 효린을 제치다니 역세 대세인가" "엑소 1위, SM의 힘?" "엑소 1위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엑소(EXO), 효린, 용준형, 시크릿, 티아라, 태진아, 로맨틱J(이종현-주니엘), 노을, 테이스티, 나인뮤지스, 제이워크, M.I.B, 이동우, 혜이니, 대국남아, 케이헌터, LPG, 알파벳, 미스터미스터, 러쉬가 출연했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