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과 이기우가 비교체험 극과 극 체험에 나선다.
16일 방송될 Y-STAR, 라이프N `노는 오빠`에서는 김지훈과 이기우가 ‘응답하라 1994 vs 응답하라 2013’으로 팀을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복불복 선택을 통해 이기우는 응답하라 1994팀, 김지훈은 응답하라 2013팀으로 나누어져 각각 시대별 테마에 맞는 곳을 소개했다.
특히 ‘응답하라 1994’ 테마를 선택한 이기우는 전화사서함을 사용하고, 공중전화를 찾아 헤매는 등 완벽하게 1994년도로 돌아갔다.
또한 이기우는 레코드샵과 만화방, 오락실을 방문해 자신의 추억을 되짚어보며 눈시울이 붉혔다.
‘응답하라 2013’ 테마를 선택한 김지훈은 청담동의 고급 청음샵, 웹툰 만화가가 운영하는 웹툰카페, 레이싱 PC방을 방문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는 오빠’김지훈 이기우 어디를 소개할까?”“‘노는 오빠’김지훈 이기우 빨리 보고 싶다”“‘노는 오빠’김지훈 이기우 은근 케미 좋아”“‘노는 오빠’김지훈 이기우 훈남들 모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Y-STAR, 라이프N)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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