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해 9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밥 캐리의 투투 프로젝트 (BOb Carey The Tutu Project)` 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남성이 핑크색 발레복을 입고 거리를 누비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사진 작가 밥 캐리 씨가 2003년 암 투병중이었던 아내에게 웃음과 힘을 주기 위해 이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한것으로 알려졌다.
밥 캐리는 핑크 발레복 입고 도심 한복판은 물론 사막 등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행위예술 진행해 아내 뿐만 아니라 암 환자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주고 있다.
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 감동이다" "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 멋지다" "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 부인 완케하길 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투투 프로젝트`를 통해 발간된 사진집은 지금까지 3천 권이 넘게 판매됐으며, 판매 기금은 암 연구를 위해 사용돼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사진 = 영상캡쳐)
지난해 9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밥 캐리의 투투 프로젝트 (BOb Carey The Tutu Project)` 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남성이 핑크색 발레복을 입고 거리를 누비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사진 작가 밥 캐리 씨가 2003년 암 투병중이었던 아내에게 웃음과 힘을 주기 위해 이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한것으로 알려졌다.
밥 캐리는 핑크 발레복 입고 도심 한복판은 물론 사막 등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행위예술 진행해 아내 뿐만 아니라 암 환자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주고 있다.
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 감동이다" "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 멋지다" "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 부인 완케하길 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투투 프로젝트`를 통해 발간된 사진집은 지금까지 3천 권이 넘게 판매됐으며, 판매 기금은 암 연구를 위해 사용돼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사진 = 영상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