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출신 화영이 연기자로 전향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화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효영이 노래 들으면서 복근 만들었어요. 아직은 아기 복근이지만, 일주일만에 복근 만들어 주는 신기한 노래다. 효영아 멋진 무대 기대할게. 내몫까지 뛰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육관 바닥에 옆으로 누운 채 티셔츠를 살짝 올린 화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화영은 군살없는 잘룩한 허리와 선명한 11자 복근을 뽐내 눈길을 끈다.
화영 복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영 복근 장난아니네", "화영, 몸매 너무너무 부러워요", "화영, 앞으로의 활약 기대할게요", "화영, 빨리 복귀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웰메이드스타엠 측은 "화영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전속계약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연기자로서 변신을 통해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화영의 연기자로의 모습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화영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화영이 열심히 연기자로써의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작품을 통해 최선을 다해 실망 시키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화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춥지 않은 겨울을 보낼 새로운 보금자리 웰메이드스타엠에 소속하게 되었습니다. 도와주시는 주위 분들과 기도해 주시는 소중한 내 천사들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화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