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관왕 장하나(21·KT)의 세계랭킹이 수직 상승했다.
장하나는 16일자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4.26점을 획득, 일주일 전보다 8계단 뛰어오른 14위로 올라섰다.
2013시즌 KLPGA 투어 대상과 상금, 다승 타이틀을 석권한 장하나는 지난 15일
KLPGA 투어 2014시즌 두 번째 대회인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장하나는 앞서 열린 KLPGA 투어 2014시즌 개막전인 스윙잉 스커츠 월드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는
공동 6위에 오르는 등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1∼5위는 박인비(25·KB금융그룹·11.28점),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10.68점),
스테이시 루이스(미국·9.45점), 리디아 고(뉴질랜드·7.68점),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6.90점)이 지난주에 이어 순위를 지켰다.
박세리(36·KDB금융그룹)가 29위(2.91점)로 두 계단 올라섰고, 김세영(20·미래에셋)은 한 계단 상승한 34위(2.76점)에 자리했다.
장하나는 16일자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4.26점을 획득, 일주일 전보다 8계단 뛰어오른 14위로 올라섰다.
2013시즌 KLPGA 투어 대상과 상금, 다승 타이틀을 석권한 장하나는 지난 15일
KLPGA 투어 2014시즌 두 번째 대회인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장하나는 앞서 열린 KLPGA 투어 2014시즌 개막전인 스윙잉 스커츠 월드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는
공동 6위에 오르는 등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1∼5위는 박인비(25·KB금융그룹·11.28점),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10.68점),
스테이시 루이스(미국·9.45점), 리디아 고(뉴질랜드·7.68점),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6.90점)이 지난주에 이어 순위를 지켰다.
박세리(36·KDB금융그룹)가 29위(2.91점)로 두 계단 올라섰고, 김세영(20·미래에셋)은 한 계단 상승한 34위(2.76점)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