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의 젠틀한 화보가 공개됐다.
18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촬영 중인 박해진이 쎄씨 1월호 화보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는 `젠틀맨의 즐거움`이란 콘셉트 하에 직접 수집한 여러 가지 피규어와 그가 좋아하는 커피, 와인 등과 함께 위트 넘치는 무드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쎄씨 인터뷰를 통해 해외 옥션을 통해 낙찰 받거나 발매 일에 맞춰 구입하는 수백 켤레의 스니커즈를 소장한 콜렉터임을 밝혔다.
또한 건담 피규어를 직접 조립하고 도색 해서 수집하는 마니아임을 공개했다. 화보 콘셉트를 위해 집에 다시 돌아가 자신이 컬렉팅한 피규어를 직접 챙겨오면서 촬영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한 쎄씨 박소현 피처 에디터는 "쎄씨 1월호에는 2013년이 지나가고 2014년 새로운 해가 시작되는 것에 대한 배우 박해진의 생각과 성실한 완벽주의자적인 면모, 섬세한 취향을 지닌 위트 넘치는 열혈 컬렉팅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고 전했다.
한편, 박해진의 젠틀한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1월호에 확인할 수 있다.(사진=쎄씨)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18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촬영 중인 박해진이 쎄씨 1월호 화보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는 `젠틀맨의 즐거움`이란 콘셉트 하에 직접 수집한 여러 가지 피규어와 그가 좋아하는 커피, 와인 등과 함께 위트 넘치는 무드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쎄씨 인터뷰를 통해 해외 옥션을 통해 낙찰 받거나 발매 일에 맞춰 구입하는 수백 켤레의 스니커즈를 소장한 콜렉터임을 밝혔다.
또한 건담 피규어를 직접 조립하고 도색 해서 수집하는 마니아임을 공개했다. 화보 콘셉트를 위해 집에 다시 돌아가 자신이 컬렉팅한 피규어를 직접 챙겨오면서 촬영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한 쎄씨 박소현 피처 에디터는 "쎄씨 1월호에는 2013년이 지나가고 2014년 새로운 해가 시작되는 것에 대한 배우 박해진의 생각과 성실한 완벽주의자적인 면모, 섬세한 취향을 지닌 위트 넘치는 열혈 컬렉팅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고 전했다.
한편, 박해진의 젠틀한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1월호에 확인할 수 있다.(사진=쎄씨)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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