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코란도 투리스모와 코란도 스포츠 등 2개 차종
약 25,600대에서 변속레버 제작결함이 발견돼 제작사가 이달 중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이들 2개 차종에서 기어 밀림 현상을 발견했으며
변속레버 제작결함 때문으로 확인됐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코란도 투리스모(왼쪽),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스포츠는 지난해 1월∼올해 6월 생산된 2만2천대가, 코란도 투리스모는 올해 2∼6월 제작된 3,600대가 리콜 대상이다.
국토부는 코란도 투리스모 제동밀림 현상이 언론에 보도된 6월말부터 지난달까지 5개월간 결함을 조사,
변속레버 작동불량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쌍용차에서 시정계획서를 받아 정확한 리콜 시기를 정할 방침이다.
약 25,600대에서 변속레버 제작결함이 발견돼 제작사가 이달 중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이들 2개 차종에서 기어 밀림 현상을 발견했으며
변속레버 제작결함 때문으로 확인됐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코란도 투리스모(왼쪽),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스포츠는 지난해 1월∼올해 6월 생산된 2만2천대가, 코란도 투리스모는 올해 2∼6월 제작된 3,600대가 리콜 대상이다.
국토부는 코란도 투리스모 제동밀림 현상이 언론에 보도된 6월말부터 지난달까지 5개월간 결함을 조사,
변속레버 작동불량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쌍용차에서 시정계획서를 받아 정확한 리콜 시기를 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