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 이소연 연출)에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OST 첫 타자로 포문을 열었다.
`총리와 나`의 지난 3회 엔딩에 처음 등장한 OST곡은 태민이 가창한 `발걸음`. 이에 방송 후 각종포탈 사이트에는 `총리와 나 OST` `태민 OST`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태민의 `발걸음`은 따뜻하면서도 밝은 어쿠스틱 모던록풍의 곡으로 `총리와 나`의 따뜻하고 유쾌한 스토리와 잘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무엇보다도 태민의 아름다운 미성이 작곡가 김정배의 심플한 악기구성과 만나 폭발적 시너지를 낸 `발걸음`은 깔끔한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
특히 3회 엔딩에서 권율(이범수)이 다정(윤아)에게 프로포즈하는 장면에 첫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4회 엔딩에서는 다정과 권율의 입막음 키스에도 삽입돼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상승시켰다.
또한 `총리와 나` OST에 노영심 음악감독이 참여해 OST의 완성도를 높였다. 제작진과의 오랜 인연으로 `총리와 나` 음악 작업에 참여하게 된 노영심 음악감독은 그의 손을 거친 세련된 음악들을 수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또 하나의 완성도 높은 명품 OST의 탄생을 알렸다.
노영심 음악감독이 작업한 곡은 지난 `총리와 나` 1회 중 병원으로 아빠 유식(이한위)을 찾아간 다정이 유식의 시한부 판정을 듣고 슬픔에 잠기는 장면과 권율에게 아이들을 이용해 기사를 쓰려한다는 오해를 받고 눈물을 흘리던 장면에 삽입돼 슬픔을 고조시켰다. 또한 2회에서는 호텔에서 권율과 다정의 인수위원회 준비에 등장해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노영심 음악감독만의 감성 멜로디는 두 사람의 `반전 케미`에 마법 같은 설렘을 더해 시청자들에게 가슴 콩닥거리는 묘한 두근거림을 고스란히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관련해 `총리와 나` 제작진은 "`총리와 나` OST에 노영심 음악감독이 참여함으로써 감성적이고, 완성도 높은 곡들로 짜여질 예정이다"라고 밝히면서 "노영심 음악감독의 감성과 `총리와 나`가 잘 어울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첫 번째 곡인 태민의 `발걸음`은 눈 내리는 겨울 `총리와 나`의 따뜻한 느낌과 잘 어우러져 극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태민 `총리와 나` OST 결혼식장면에서 보고 노래가 너무 좋아서 밤새 인터넷 뒤졌는데~ 태민이가 불렀구나!" "태민 `총리와 나` OST 발걸음 그래서 음원공개는 언제? 공개되면 바로 구매 고고!" "태민 `총리와 나` OST 발걸음 남은 OST곡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노영심 연주곡도 음원 공개 해주세요~" "태민 `총리와 나` OST 발걸음 연애시대 볼 때 음악 때문에 감동이 배가됐는데, `총리와 나`도 그런 듯! 적재적소에 적절한 음악으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범수-윤아의 본격적인 결혼 생활로 제 2막에 접어든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드라마틱톡)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총리와 나`의 지난 3회 엔딩에 처음 등장한 OST곡은 태민이 가창한 `발걸음`. 이에 방송 후 각종포탈 사이트에는 `총리와 나 OST` `태민 OST`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태민의 `발걸음`은 따뜻하면서도 밝은 어쿠스틱 모던록풍의 곡으로 `총리와 나`의 따뜻하고 유쾌한 스토리와 잘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무엇보다도 태민의 아름다운 미성이 작곡가 김정배의 심플한 악기구성과 만나 폭발적 시너지를 낸 `발걸음`은 깔끔한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
특히 3회 엔딩에서 권율(이범수)이 다정(윤아)에게 프로포즈하는 장면에 첫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4회 엔딩에서는 다정과 권율의 입막음 키스에도 삽입돼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상승시켰다.
또한 `총리와 나` OST에 노영심 음악감독이 참여해 OST의 완성도를 높였다. 제작진과의 오랜 인연으로 `총리와 나` 음악 작업에 참여하게 된 노영심 음악감독은 그의 손을 거친 세련된 음악들을 수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또 하나의 완성도 높은 명품 OST의 탄생을 알렸다.
노영심 음악감독이 작업한 곡은 지난 `총리와 나` 1회 중 병원으로 아빠 유식(이한위)을 찾아간 다정이 유식의 시한부 판정을 듣고 슬픔에 잠기는 장면과 권율에게 아이들을 이용해 기사를 쓰려한다는 오해를 받고 눈물을 흘리던 장면에 삽입돼 슬픔을 고조시켰다. 또한 2회에서는 호텔에서 권율과 다정의 인수위원회 준비에 등장해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노영심 음악감독만의 감성 멜로디는 두 사람의 `반전 케미`에 마법 같은 설렘을 더해 시청자들에게 가슴 콩닥거리는 묘한 두근거림을 고스란히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관련해 `총리와 나` 제작진은 "`총리와 나` OST에 노영심 음악감독이 참여함으로써 감성적이고, 완성도 높은 곡들로 짜여질 예정이다"라고 밝히면서 "노영심 음악감독의 감성과 `총리와 나`가 잘 어울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첫 번째 곡인 태민의 `발걸음`은 눈 내리는 겨울 `총리와 나`의 따뜻한 느낌과 잘 어우러져 극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태민 `총리와 나` OST 결혼식장면에서 보고 노래가 너무 좋아서 밤새 인터넷 뒤졌는데~ 태민이가 불렀구나!" "태민 `총리와 나` OST 발걸음 그래서 음원공개는 언제? 공개되면 바로 구매 고고!" "태민 `총리와 나` OST 발걸음 남은 OST곡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노영심 연주곡도 음원 공개 해주세요~" "태민 `총리와 나` OST 발걸음 연애시대 볼 때 음악 때문에 감동이 배가됐는데, `총리와 나`도 그런 듯! 적재적소에 적절한 음악으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범수-윤아의 본격적인 결혼 생활로 제 2막에 접어든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드라마틱톡)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