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돕는 종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의 노후 시설을 개선했습니다.
새일센터는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2009년 처음 설립됐으며 포스코는 3억원의 지원금을 들여 새일센터를 비롯한 10곳의 센터를 리모델링할 예정입니다.
포스코는 지난 9월 초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새일센터의 노후시설을 개선해주기로 약속한 바 있습니다.
이번 지원은 정부예산의 한계로 소외된 여성일자리 지원 창구를 민간기업이 사회공헌활동으로 활성화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새일센터는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2009년 처음 설립됐으며 포스코는 3억원의 지원금을 들여 새일센터를 비롯한 10곳의 센터를 리모델링할 예정입니다.
포스코는 지난 9월 초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새일센터의 노후시설을 개선해주기로 약속한 바 있습니다.
이번 지원은 정부예산의 한계로 소외된 여성일자리 지원 창구를 민간기업이 사회공헌활동으로 활성화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