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4재개발, 공동주택 947가구 들어선다

입력 2013-12-19 09:00  

서울 구로구 고척제4구역 일대에 공동주택 947가구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18일(수) 제2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울 구로구 고척초등학교 북동측에 위치한 고척제4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안을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안에 따르면 고척동 148번지 일대 41,675㎡에는 용적률 270%, 건폐율 30% 이하를 각각 적용해 지상 10층에서 최고25층 규모의 공동주택 10개동 947가구(임대 161세대)가 건설될 예정입니다.
고척4구역이 재개발되면 지난달 27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남부교정시설 이적지에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단지와 함께 서울 서남권의 주거단지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